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이 있다는 이유로 일본 수출이 막혔던 한 쌀과자 업체가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첫 수출 규모는 1000만원 상당이지만 해당 도매점은 미국 전역에 생활용품을 유통하고 있어 향후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 7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유아용 쌀과자 제조업체 ...
일본 판로가 막히는 위기에도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를 지킨 쌀과자 업체가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7일 전남 장성군 등에 따르면 장성에서 유아용 쌀과자를 생산하는 업체인 '올바름'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오렌지카운티의 한 유통점에 입점했다. 첫 수출 규모는 약 1000만원 상당이다. 이번 수출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한국 상품 도매 전 ...
일본 수출 포기, 울릉도‧독도 지도 표기된 브랜드 사용 경북 울릉군은 지난 5일 울릉군청에서 애국적인 경영 철학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성경식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성경식품은 '지도표 성경김' 포장지에 독도를 표기하면서 일본 수출을 포기한 결정을 내려 많은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울릉군은 5일 군청회의실에서 ‘지도표 성경김’ 포장지의 독도 표기를 고수하며 일본 수출을 포기해 많은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성경식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릉독도에 대한 민·관 국토수호 의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독도 수호를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 협력체계 구축, 온· ...